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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상

파리 아시아 서점 – 한류덕에 한국어 책이 점점 늘고 있는 르 페닉스 서점

by 빠리 슈퍼맘 2022. 5. 4.

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파리 아시아 서점  르 페닉스에는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책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예전보다 한국 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반갑군요.

 

일반 서점에서는 따로 주문하지 않으면 쉽게 구하기 힘든, 불어로 번역된 한국어 책들도 한눈에 보기좋게 진열되어 있어요.

 

 

이곳에 공지영 작가님이 오셔서 사인하신걸 이제야 알았네요.

 

아, 미리 알았다면... 휴가라도 내고 참여했을 텐데 아쉽네요.

 

 

책이 비싸서 3-4권정도 사도 100유로가 훅 넘어갑니다. 비행기로 날아온 원서들이라 비쌀 수밖에 없겠어요. 

 

간신히 두권 사왔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프랑스인들이 늘어나서인지 한국어 교재도 꽤 많군요.

 

한국어 아틀리에도 열리는데 이미 만원이구요.

 

한류의 힘을 여기서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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