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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상

파리의 아침 - 출근길 - 파리 바닥 물청소 ...

by 빠리 슈퍼맘 2022. 5. 5.

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보는 익숙한 파리의 아침은

 

물청소로 젖은 바닥,

 

레스토랑에 배달중인 수많은 트럭들,

 

파리 카페에서 직원들이 의자와 탁자를 테라스에 내놓는 광경들로 이루어지는군요. 

 

 

파리의 물청소는 유명해요.

 

청결유지를 위해서 매일 파리를 물청소합니다. 영하로 내려가면 미끄러지지 않게 물청소를 중지.

 

음용수가 아닌 물로 파리 바닥청소도 하고, 파리 곳곳에 있는 공원들의 꽃나무들에 뿌려줍니다.

 

물청소가 끝난 곳을 지날때면 더 싱그러워지는 출근길이지만, 물을 뿌려댈 때 옆에 지나가면 옷이 젖을 정도로 많이 튀더군요. 

 

 

도로 곳곳에는 하얀 트럭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레스토랑들에 배달되는 싱싱한 식재료들.

 

파리 카페 테라스들에 꽉 찬 탁자와 의자는 아침저녁마다 직원들이 부지런히 내놨다 넣어다 하네요.

만약 한창 열심히 나르는 중인 직원들이 보이면 그 카페는 피하세요.

음... 바빠서인지 주문받으러 바로 못오더라구요.

 

아직도 봄방학이라서 인지 아침 거리가 한산합니다.

 

평화로운 파리의 아침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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