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저는 빠듯하게 살아도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자주 보는 물건들은 좀 특이하고 재밌는것들로 채워주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과학 박물관에 자주 놀러 다닐때 수학, 물리, 화학, 우주, 생물등의 주제로 만든 머그잔들이 있어서 눈에 띄는것들을 모조리 다 사왔답니다.
물리컵은 아빠, 수학컵은 엄마, 화학과 우주는 아이들이 각각.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컵을 서로 바꿔쓰기도 하구요.
담번에는 가족들이 함께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담은 머그컵을 주문해 써볼까 구상중이에요.
작지만 일상속에 스며든 물건들, 정성을 담아 골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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