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슈퍼 맘 입니다.
아이랑 집에서 파, 양파 수경재배를 끊임없이 합니다. 별거 아니에요. 대파를 좋아해서 쌓아놓고 먹는 편이다 보니 파 뿌리를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매번 모아서 수경재배를 합니다.
잘 못 보관해서 양파 싹이 난것도 그냥 버리지 않고 재배. 호호호
아이가 자른 파와 양파 싹들을 음식에 넣으면 아이도 뿌듯 뿌듯.
아이는 이것들이 매일 매일 자라는 것을 구경.
냄새가 이상하다고 코도 막기도 해보고.
물도 갈아주고.
도시에서만 자라는 아이에게는 버려지는 파뿌리도 사실 살아있다는 생명체라는것이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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