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슈퍼 맘입니다.
코로나가 종식된 건 아니지만, 2년간 못 한 생파를 다시 시작들 하는 군요.
제 둘째는 보니, 대부분 같은 아이들이 계속 초대하고 초대 받네요.
Cultura 에 가서 이미 15유로짜리 게임카드 선물을 사왔는데, 생일 초대를 한 아이가 곤충을 너무 좋아한댑니다.
그래서 곤충을 잡아서 관찰할 수 있는 걸 Nature et decouverte 에 가서 더 사왔어요.
그런데 둘째는 우연히 곤충 한마리를 잡아서 집에 있던
3단 조절 작은 곤충 관찰통에 넣고는 이것까지도 선물이라고 들고 가겠다고 하는군요.
졸지에 생일 선물이 세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이런일은 극히 드문데...
선물 받은 아이 입이 쭈욱 찢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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