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앓고 후유증이 오래 갑니다. 후유증이 동반하는 처음 겪어보는 통증에 당혹 스럽습니다.
코로나가 노화를 앞당기는 것 같애요.
행복이 뭐, 대단한 건가요.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행복일 듯 합니다.
이제는 저도 중년이라, 아파도 잘 다스려 살아내는 것으로 정의를 바꿔야 하는 건가 생각해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아프다는 말을 할 일이 늘어 날지, 청춘때 못지 않게 말짱한 몸으로 살아낼지,
... 모르겠지만, 지금 몸을 잘 챙겨야 할 것 같아서 나름 머리를 짜내봅니다.
일상에서 수시로 하는 운동을 니트운동이라고 부르는 군요.
의식적으로 항상 깨어 있어서 운동을 생활속에 실천해 보고 있습니다.
출퇴근 때 계단은 무조건 오르기,
앉아서 호흡운동, 뱃살 운동, 스트레칭,
출퇴근 점심시간 걷는 시간 늘리기...
저랑 같은 상황에 처하신 중년들, 모두 모두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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