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크리스 마스가 되면 BHV DIY 코너에서 1.9유로 주고 산 원형 리스틀을 리본과 각종 장식으로 감은 엄마 표 크리스 마스 리스를 집앞에 걸고 지냅니다. 집안에도 회사에도 현관문 앞에도.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나눠 봅니다.
인터넷을 보면 각종 아이디어가 참 많네요. 아이가 어릴때는 종이접기로 크리스 마스 리스를 만들기도 했는데 가장 오래 가고, 가장 빨리 만들 수 있는 것은 리스 스티로품과 리본으로 만드는 것 이네요.
쁘레빠 중인 아이가 학교에 크리스 마스 장식을 하나씩 들고 오기로 했다고 해서 문앞에 걸어 둔 걸 가져가라 하고, 전 급히 다시 하나 만들어 봅니다. 뚝딱 뚝딱. 빨리 재밌게!
모두 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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