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입니다.
일상을 일구어 가야 하는데,
이따금
일상의 쓰나미에 떠내려 가곤 합니다.
감기기운이 있을때,
피로가 덮칠때,
여기저기 약속이 너무 많아서 모두 다 소화시켜내고 나면 여력이 안남을때... 등등.
이럴때 다시 한번씩 맘을 되잡기에 좋은 책 중에 하나입니다.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김새해님 책.
상상하기 어려운 고생들을 하며 깨닫은 것들을 담고,
수많은 경험속에 자신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 경험자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의 정의에 대해 한마디 따끔하게 해주는 말에 확 눈이 뜨입니다.
''...인간의 착각은 바로 행복이 힘들지 않은 인생이라 여긴다는 겁니다...'' (p.214)
일상의 게으름이란 곰팡이에 덮히려고 할 때 한번씩 읽어 봅시다.
인생을 더 열심히 살게 독려하는 좋은책.
읽어 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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