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뉴뉴 중국 레스토랑

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폼피두 센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뉴뉴 중국 식당.

 

가격은 착한 편이라고 하기에는 끄응, 계속 오르고 있어서 싸다고만 하기는 어렵지만 가격대비 맛, 분위기 모두 합치면 만점을 주고 싶은 식당이랍니다. 6명 10명이상 함께 먹는 경우들이 많은 곳이고, 점심때 가면 저녁보다 더 한가하게 먹을 수 있어요.

 

라이스 볼이나, 웍 wok 을 선택하면 11-14유로 선에서 배불리 먹을 수 있답니다.

 

항상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먹고 남기는 편이에요. 체격좋은 프랑스 남자도 양이 많다고 놀라는 정도의 그런 양입니다. 다른 식당들에 비해 양이 많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 것 같군요. 

 

아이스크림이 든 찹쌀떡, 모찌를 프랑스에서도 이제는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세계는 하나!

 

어릴적 한국에서 사먹던 것을 프랑스에서도 사먹을 수 있게 되어 행복하나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