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 맘입니다.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나로 살아가는 기쁨'
죽었다 살아난다는 것을 상상하기 쉽지 않은데요, 이 책의 지은이는 임사 체험을 하고 사람들에게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는 군요. 첫번째 책이 굉장한 베스트 셀러였나본데 궁금합니다. 구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호호호.
천국에 대한 저자의 정의,
우주와 우리의 관계,
부모가 희생만 하고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어떤 치명적인 결과가 오는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한계,
음양의 가치,
고통스러웠던 경험의 효과,
인생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며 살아야 하는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수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한구절 뽑습니다.
폭력과 미움의 해결책은 더 큰 폭력과 미움이 아니다.
해결책은 바로 사랑이다.
읽어보세요. 읽어보세요.
쉽고 재밌게 술술 읽힐 겁니다.
그리고 당신의 삶에 멋진 빛줄기도 한 줄 더 선사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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