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물도 되고 바다도 되고...
작은 금액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큰힘이 됩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여기저기 기부해 봅니다.
프랑스 소방관 가족돕는 기관 ODP 광고를 지하철에서 몇년전에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로 작지만 큰힘이 될 기부금을 보내봅니다.
필리핀 대학 의대생이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한테 자신은 의사가 되어서 돈을 아주 아주 많이 벌고 싶다고 했더랩니다.
돈을 아주 아주 많이 벌고 싶은 이유는 고아원을 차리기 위해서 라던 그 친구, 정말 이쁜 친구였어요.
저도 동참하겠다고 말한게 정말 수십년전 일입니다. 고아원을 차리는데 돕고 있지는 못하지만 빠리 슈퍼맘 그 약속 안잊고 있습니다. 고아돕기 바자회와, 순직 소방관들의 아이들 돕기,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작은 힘이지만 정말 작은 힘이지만.
저도 돈을 많이 많이 벌어서 더 좋은일 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네요.
작은 금액이라도 기부 합시다.
세상이 더 이뻐보입니다. 아싸!
내 주소가 적힌 스티커를 보내오는 기관도 있습니다.
봉투쓰고 우표 붙이는 일이 많지 않아졌지만 보기만 해도 맘이 부자가 되는 스티커. 호호홋
'파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만땅 결혼식 - 빠리 슈퍼맘의 회상 (0) | 2023.04.14 |
---|---|
고수 수확 - 빠리 슈퍼맘 - 고수 부케?! (0) | 2023.04.11 |
파리 부활절 - 초콜렛 냠냠 2023년 4월 (0) | 2023.04.10 |
파리 전동 킥보드 - 파리의 무법자!? (0) | 2023.04.09 |
딸기 가격 다운 - 야홋 - 빠리 슈퍼맘 환호성 (0) | 2023.04.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