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어쩌다,
간혹,
한번씩,
버거워 질때,
지겨워 질때,
모든걸 손놓고 있을 시간을
제게 선물해 봅니다.
오늘은 10분.
짧지만 10분을 초시계로 맞춰놓고,
밤에 잠을 못잘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며,
커피를 한 잔 타놓고,
그렇게 빠리 슈퍼맘
좀 쉬어봅니다.
나에게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시간을 이따금 선물해 봅니다.
온전히 나. 만.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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