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흐, 빠리 슈퍼맘입니다.
동네 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동안 3달간 2배로 빌려읽게 해줍니다.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평소보다 2배로 빌리고 3달간 반납하지 않아도 됩니다.
야홋!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이것저것 골라봅니다.
올해는 아이가 아스테릭스 만화를 영어로 여러권 빌려와서 불어 만화책과 함께 펼쳐 보는군요.
알아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아이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밌는 만화읽기에 몰입하는 군요.
저도 이때를 틈타서 평소에 빌려보고 싶던 책을 찾아봅니다.
도서관 책들을 빌려와 집안 한구석에 쌓아놓고 다른 책들과 섞이지 않게 조심합니다.
자, 매년 기나긴 여름 방학이 시작됨을 이렇게 또 실감하는 빠리 슈퍼맘.
모두 모두 신나는 방학 보내시길!
'파리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딸 - 축하 축하 - 루이 르 그랑 고등학교 LLG 합격 (0) | 2023.08.01 |
---|---|
친구 딸 - 원하던 프랑스 쁘레빠 합격 - 축하 파티 - 파리 육아 (0) | 2023.07.16 |
동네 받아쓰기 대회 2023년 (0) | 2023.06.26 |
프랑스의 6월 - 학년말 마무리 - 2023년 -야홋 방학이다! (0) | 2023.06.26 |
아이들에게 큰 방을 내주는 프랑스 부모들 (0) | 2023.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