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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파리 일상

프낙 라이브 - 파리 시청역 6월 무료 음악 축제

by 빠리 슈퍼맘 2023. 7. 22.

파리 시청역이 6월의 어느날 다 잠겨있다면!

 

 

 

그리고 파리 시청역 앞에 거대한 스크린과 각종 철막이 쳐져 있다면?

 

아, 저는 너무 불편합니다. 퇴근하려면 한 정거장 걸어서 다른 역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무더운 여름날이면 퇴근길이 더 지칩니다. 하하하

 

 

프낙 라이브 행사를 6월에 하는데 보통 3일 정도 한답니다. 시끌 시끌한 소리와 수많은 관중들이 파리 시청 앞 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도 가득해서 거리를 걸어 앞으로 나가는 것조차 평소보다 더 쉽지 않아 지죠.

 

 

 

올해는 29개의 콘서트를 무료로 보여줬다고 합니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중, 매년 늘어나는 관중.

 

젊음의 혈기가 가득하신 분들은 이곳에 가셔서 무료 공연 구경하시면 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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