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청역이 6월의 어느날 다 잠겨있다면!
그리고 파리 시청역 앞에 거대한 스크린과 각종 철막이 쳐져 있다면?
아, 저는 너무 불편합니다. 퇴근하려면 한 정거장 걸어서 다른 역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무더운 여름날이면 퇴근길이 더 지칩니다. 하하하
프낙 라이브 행사를 6월에 하는데 보통 3일 정도 한답니다. 시끌 시끌한 소리와 수많은 관중들이 파리 시청 앞 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도 가득해서 거리를 걸어 앞으로 나가는 것조차 평소보다 더 쉽지 않아 지죠.
올해는 29개의 콘서트를 무료로 보여줬다고 합니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중, 매년 늘어나는 관중.
젊음의 혈기가 가득하신 분들은 이곳에 가셔서 무료 공연 구경하시면 짱일듯!
'파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집, 작은 농장 2023년 - 프랑스 일상 (0) | 2023.08.14 |
---|---|
다른 동네로 이사 간 학부모 친구네에서 바베큐 파티! 2023년 7월 (0) | 2023.08.06 |
프랑스 Val D'Europe 디즈니 랜드에서 가까운 아웃렛 세일 (0) | 2023.07.08 |
소소한 일상의 행복 - 꾸스꾸스 먹으러 가기 (0) | 2023.07.07 |
남편 프랑스 회사 동료네 바베큐 파티 (0) | 2023.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