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 곳 친구들로 부터 받은 선물 들 중에
슈퍼맘이라는 앞치마와 화분이 매일 눈에 들어옵니다.
앞치마는 부엌에, 화분은 부엌창에서 보이다 보니 매일 매일 봅니다.
요런게 소확행. 헤헤헤
제가 빠리 슈퍼맘이란 블로그를 하는 걸 모르는 외국인 지인이
절 위한 크리스 마스 선물로 주문을 해놨었네요. 호호호
제게 화분을 나눠주는 친구들이 여럿됩니다.
저도 잘 키워서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도록 정성껏 키워 보렵니다.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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