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넘어도 큰 주택에서 부활절 초콜렛 사냥을 계속 했다는 어느 동료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컸어도 거실에 토깽이 숨겨놓고 찾아보라 했답니다.
작은 거실에서 찾아봐야 금방 발견해 내겠지만, 잠깐이라도 웃어 보라고 숨겨놨죠.
결국 토깽이 찾아낸 아이의 깔깔깔 소리에
빠리 슈퍼맘 맘도 뿌듯 뿌듯.
'파리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 Grande Dictée des Jeux 2024 (0) | 2024.04.16 |
---|---|
모자 하늘 (0) | 2024.04.03 |
HEC 출신에 3개국어 능통에 BIG FIVE 에 ...그러나 (0) | 2024.03.29 |
프랑스 사립 중학교 - 선생님들과 면담하는 날 (0) | 2024.03.25 |
파리 지하철 1번 - 어린이 운전석 ?! (0) | 2024.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