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슈퍼 맘입니다.
프랑스 마지막 왕이었던 루이 필립의 이름을 따서 만든 카페가 있답니다.
루이 필립 거리에서 센느강쪽으로 가다보면 루이필립 다리에 가기전에 멋진 카페가 나와요.
거기서 파리 산책을 하다가 크림커피 한잔 하며 찰칵.
음... 가격이 전반적으로 쎈 편이군요.
크림커피 한잔에 5.5유로.
계단이 멋져요. 저 위로 올라가서 2층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요.
오랫동안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오늘 큰 맘 ^^;먹고 들렀습니다.
저쪽 차들 너머가 센느강.
파리시청 강변에 자리잡은 루이 필립 카페는 폼피두, 미테랑 대통령도 자주 드나들었다고 하는군요.
앉아서 마셔보니 차가 지나다녀서 시끄럽고, 38도가 넘어가는 더운날이어서 그런지 그냥 그랬습니다.
담엔 비오는날 운치있게 2층에서 점심을 먹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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