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슈퍼맘 입니다.
파리와 파리 근교에서 전철, 전차, 기차 등을 탈때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부딪힐 일이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본의 아니게 누군가를 치면 바로 미안합니다 - 빠흐동pardon 이란 소리를 하죠.
만약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냥 지나가면 욕먹습니다. 호호호
불어를 몰라도 프랑스 여행때 이런 일이 곧잘 생기면 영어로 라도 미안하다 말하세요.
그것도 어렵다면 한국말로도 미안해 하는 표정과 함께 미안하다고 하세요.
말이 안통해도 표정은 만국 공통어 입니다.
우리는 눈에 띄는 검은 머리의 아시아 인들이기때문에 예의를 갖춘것을 더더욱 보여 주는게 필요해요.
예의 없는 아시아 인이라는 이미지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겠죠.
누군가 미안하다고 하는것 같으면 미소 쏘아 주세요.
서로 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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