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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리 슈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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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팬더 4 - 아이랑 영화관 가서 보기 형편이 좋지 않아서  첫애는 늦게, 상황이 되지 않아  둘째는 더 늦게 늦게 낳아야 했던 빠리 슈퍼맘.   둘째는 이따금 그럽니다.  원망조가 아니라, 사실을 그저 설명하는 어조로,  친구들 부모님 중에 우리 부모님이 제일 나이가 많다 라고.  어쩌다 보니 늦둥이를 낳아버린 격이 되었네요.  하지만... 늦게 낳아서 철이 좀 더 든 엄마가 되어 있다고 믿고, 그래서 스스로 장하게 생각하는 빠리 슈퍼맘. 하하하  아이를 데리고 영화관에 가서 만화영화를 보여주다 남편과 저는 코골고 잠을 잔 적도 있답니다.  주 중엔 열심히 일하고 집안일하고 나면 주말은 좀 쉬고 싶죠.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 같이 가긴 하지만, 영화관 가서 낮잠을 자면 ???   이번에 본 쿵후 팬더 4는 과연 코골며 잘까나.. 2024. 4. 29.
감사 & 성공 노트 쓰기 시작은 성공의 반! 아자아자아자 2024. 4. 28.
파리 카르나발레 박물관 2024. 4. 27.
소확행 - 건강 냠냠 먹거리 2024. 4. 26.
소확행 - 나에게 100송이 장미 선물 2024. 4. 25.
소확행 - 파리 시청역 - 탁 트인 하늘, 멋진 구름 보기 2024. 4. 24.
비오는 파리 - 파리 1구 방돔 광장 2024. 4. 22.
La défense 라데팡스 *영화 보러 2024. 4. 21.
쁘레빠 - 방학때마다 그룹 스터디 쁘레빠 S를 하면 방학에는 '조금'만 놀고 공부를 '많이' 합니다.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학생들이 방학때 모여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마음 맞는 아이들이 모여 도서관에 함께 가기도 하고, 우리나라 고시생이 절에 가서 공부하듯 쁘레빠 학생들은 수도원에 가서 공부를 하기도 해요. 제 아이는 친구들 별장에 자주 따라가서 공부를 하곤 하는데 부잣집 부모님들은 돈을 받지 않고 일주일도 넘는 기간동안 식사를 챙겨주며 아이들이 공부만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와 주십니다. 작은 선물을 마련해 전하는 것 만으로는 많이 부족하지만, 대부분 제 아이처럼 따라가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수제 초콜렛 같은 선물로 맘을 전하더군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모여서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부모님.. 2024. 4. 20.
수학 좋아하는 내 아이들을 위한 '미터' 구경 - 파리 방돔 광장 2024. 4. 19.
아니에흐 쉬흐 센느 Asnière sur Seine 2024. 4. 18.
파리 고문서 박물관 - 프랑스 낙태 합법화의 주역 - 시몬 베이 1974년 - 전시회 이에 매년 80여만명의 여성들이 목숨을 건 불법 낙태를 했고, 이중 일부는 목숨을 잃기도 했다. 1974년 11월26일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던 시몬 베유는 임신중절 합법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다음해 1월17일 드디어 임신중절을 비범죄화하는 법률, 일명 '베유법'이 채택된다 http://m.cine21.com/news 1974년 시몬 베이의 낙태 합법화를 위한 스피치와 관련 된 무료 전시. 생각보다 규모가 많이 작고 자료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오늘날 많이 신장 된 여성권을 생각하며 그에 공헌한 분들께 무한히 감사해 봅세다. 2024. 4. 18.